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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신혼집 제외하고 결혼을 준비하는데 평균 7,000만원 정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코로나 이후 높아진 웨딩 물가로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면서 결혼식 자체를 생략하려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번 뿐인 결혼식 소소하게라도 진행하면 앞으로 인생에 큰 추억이 하나 생기겠죠.
공유누리 공공시설을 이용하신다면 무료로 웨딩홀을 대관할 수 있습니다.
비용도 아끼고, 오히려 새로운 공간에서 나 만의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나 만의 결혼식을 무료로 진행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장소 찾기, 예약사이트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1. 공유누리 결혼식 예식장 실시간 예약하기
1)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공유누리 회원가입합니다.
2) 메인화면 통합 검색창에서 '예식', '결혼', ' 웨딩' 을 검색합니다.
3) 목록 중 마음에 드는 공간의 '자원 상세 정보 보기' 클릭합니다.
4) 비용, 주차장, 수용인원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예약가능 일자도 확인합니다.
2. 공공예식장 지도로 위치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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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우리마을 예식공간 대관을 지도로 찾을 수 있는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우리마을에서 나와 가까운 예식공간을 지도로 간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3. 공유누리 공공예식장 신규 추가 개방
아직까진 전국적으로 예식공간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 제공을 위해 국립공원 등 공공시설 48개소 추가 개방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내장산국립공원, 단풍생태공원, 세종호수공원 등 신규개방하며, 앞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의 니즈에 맞춘 공간을 2027년 말까지 200개소 이상 개방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